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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윤수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4월 28일(화), 동이면과 이원면 행정복지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홍보판을 전달하며 옥천군 지역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날은 옥천군 동이면과 이원면을 비롯한 5개 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독립유공자 현황, 공적내용 등을 담은 홍보판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원면은 옥천군 출신 독립유공자 총 51명 중 21명을 배출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1919년 3월 27일 이원장터에서 3‧1운동이 전개되었으며, 주요 독립유공자로는 곽중규(1992년, 건국훈장 독립장), 김용이(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지사 등이 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4월 2일 옥천군청을 시작으로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 9곳에 홍보판을 게시했으며,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기 위해 제적등본 등 관련 서류들을 검토하며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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