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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한국중소벤처포럼(회장 김영욱, 이하 SMF)에서 오는 15일까지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대한민국의 우수 방역 제품이 지구촌에 널리 알려진 가운데 세계 최초로 진행하는 '방역' 전시회로서 제품들을 전 세계 바이어들이 보는 가운데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저가 공세를 벌이고 있는 중국 제품들에서 각종 결함이 발견돼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바이어들이 퀄리티 높은 한국 제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는 할 수 있는 장이 마련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 분야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용품(방역복, 마스크 등) △코로나19 진단키트 △코로나19 관련 병원용품(산소공급기, 인공호흡기 기타 의료용품) △코로나19 대응 관련 용품(서지컬 글로브, 고글, 체온계, 소독제 등) △기타 코로나19 관련 용품이다.
신청 대상 업체는 위 제품군 제조기업 및 수입사로서, 방역 관련 수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주최 측은 특히 이노비즈혁신 중소기업이 신청할 경우 적극 우대할 뜻을 밝힌 가운데, 참가 기업들의 판로 개척 및 금융 투자를 적극 지원해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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