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실시하는 영주시
5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수 가능
김정욱 | 기사입력 2020-05-06 10:00:13

[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올해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3천여명의 훈련참여 부담감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시행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이란 민방위대원들의 교육을 인터넷 상에서 이수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60일간 운영되는 사이버교육은 영주시 소속 민방위대원 5년 차 이상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수할 수 있다.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된 사이버교육은 재난에 대비하는 소양을 습득하면서도 재미와 흥미를 더해 누구나 쉽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영주시 홈페이지 배너 클릭이나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인터넷 수강이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과 방법 등은 교육시행일 전까지 개별 안내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방위 대원의 교육부담은 완화하되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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