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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고양시는 클럽 등 모든 유흥주점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18시부터 관내 유흥주점 80개소에 대해 긴급 야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행정 명령 발동 즉시 관계자 회의를 소집해 선제 대응을 지시했으며 식품 안전과와 3개 구청은 4개 점검반을 긴급 구성, 모든 유흥주점 영업주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야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행 첫날 모든 유흥업소의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을 확인했다.
이태원 발 코로나 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24일 24시까지 2주간 전 업소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영업 중지) 이행을 철저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는 지속적인 야간점검을 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업소는 즉각 고발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으며 코로나 19 감염 확산 시 영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벌금이 부과되며 모든 치료비와 방역비를 구상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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