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계기 유공자 댁 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12 16:22:15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12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가유공자(5・18민주화운동희생자)이신 신 철 영님의 댁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2019년도 독립유공자, 6・25참전유공자, 상이군경 등 18만 5천여 분의 가정에 명패를 전달하였고 올해는 월남참전유공자, 보국수훈자, 4・19혁명공로자, 5・18민주화운동희생자, 특수임무공로자 등 18만여 분의 가정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 박종덕 지청장은 “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나라를 되찾고, 6・25전쟁을 겪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으며, 민주화 운동을 통해 나라를 바로 세웠다"며 “한 분 한 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소중한 오늘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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