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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가 취임 한 달여 만에 새로운 군정 목표와 4대 군정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대외적으로 공표되는 군정 목표와 방침은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군의 정체성"이라며, “그런 만큼 조직 구성원은 물론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민주적 절차에 따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새로운 군정 목표와 방침을 공모 접수했다.
공모 결과 새로운 군정목표에는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이 최종 선정됐다
이를 뒷받침할 4대 군정방침에는 ▲활력 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상생복지 ▲소통하는 열린행정 등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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