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정국면에 따른 국제승마장 재개장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5-14 21:43:03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 국제승마장(시장 강영석)은 코로나19 진정국면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방침에 따라 5월 12일(화)부터 재개장했다.

개장과 함께 회원승마강습, 승마체험, 먹이주기체험, 단체승마체험 등이 시작되었으며, 초·중·고 학생승마체험은 개학이후 실시할 예정이다.

제9회 정기룡장군배전국승마대회 등 전국단위 승마대회도 (사)대한승마협회와 협의하여 빠른 시기에 개최할 예정이며, 단체관광객은 입장을 허용하되 외국인 단체관람객은 코로나19 추이를 봐가면서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승마장은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전체에 대하여 정비, 점검은 물론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시설물 곳곳에 손소독제와 방문객 출입기록을 비치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수시로 방역작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성섭 운영기획팀장은 국제승마장 개장으로 전국단위 승마대회 개최와 체험 및 관람객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