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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 운수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하였던 노인·장애인일자리를 각각 5월 6일, 13일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관계로 일자리사업은 집합교육을 지양하고 각 마을별로 참여자들을 소집하여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법, 개인위생관리수칙 안내 등 현장교육을 한 후 2인 1조로 나누어 활동할 수 있게 배정했다.
석성철 운수면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다시 시작된 일자리 활동을 통해 활력과 웃음을 되찾길 바라고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감염예방수칙에 철저를 기하여 건강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소득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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