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계기 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15 08:17:36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14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음성군에 거주하고 계시는 5・18민주유공자 김 주 형님의 댁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월남참전유공자, 보국수훈자, 4・19혁명공로자, 5・18민주화운동희생자, 특수임무공로자 등 18만여 분의 가정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 박종덕 지청장은 “다가오는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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