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25일 중구청에서 열린 ‘희망! 2040’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전할 ‘희망 꾸러미’를 담고 있다.
‘희망 꾸러미’는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업체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식(食)문제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희망!2040’은 2008년부터 시작한 중구만의 이웃돕기 시책으로, 1인 1계좌당 2,040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구는 이 성금을 사용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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