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지난 25일 송촌도서관에서 열린 ‘대전 북(BOOK) 챌린지’ 북토크 행사에서 “우리 앞에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때문에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은 이때에 책을 읽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 북(BOOK) 챌린지’는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시작해 총 30일 동안 매일 한 사람씩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나누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책 속에서 만나는 대전의 미래’를 주제로, 박정현 구청장을 첫 번째 주자로 시작해 희망의 책 대전 본부 강신철 이사장, 한남대학교 김지연 학생, ‘그림책이면 충분하다’의 저자 김영미 씨, 팟캐스트 ‘아는 것이 힘이다’ PD 정진호 씨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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