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화재 피해 국가유공자에 온정 나눔 위문
이현석 | 기사입력 2020-05-28 16:24:43

[충북타임뉴스=윤수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지청장 장숙남)은 28일(목), 지난 4월 화재로 인해 거실 및 가재도구 등 일부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보은지역 국가유공자 신OO(89세) 댁을 보은군 보훈단체장과 함께 방문해 재해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재해위로금은 태풍, 홍수, 호우, 폭풍, 해일, 가뭄 또는 지진 기타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이나,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화재로 인하여 인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피해종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는 제도이다.

장숙남 지청장은 “피해금액에 못 미치는 적은 위로금이지만, 재해로 피해와 상처를 안은 보훈가족이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같은 날 장숙남 지청장은 고령의 국가유공자 안OO(92세) 댁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어르신을 위로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