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일하는 국회·결론을 내는 국회·미래를 준비하는 국회 만들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30 23:16:03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30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은 SNS로 포부와 소감을 밝혔다.

조승래 의원은 “21대 국회의 4년이 오늘부터 시작된다"며 “20대 국회의 4년을 늘 응원해주시고, 4년간 더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21대 국회는 무엇보다도 ‘일하는 국회’가 돼야한다"며 “정쟁으로 날을 새는 무위도식 국회 안 된다"고 말하며 “177석 책임여당의 선임부대표로, 일하는 국회 추진단의 간사로 충실하게 역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1대 국회는 또 ‘결론을 내는 국회’가 돼야한다"며 “갑론을박만 있고 결론은 없는 국회가 아니라, 시기적절하게 결론을 내서 조금 부족해도 한발 한발 대한민국을 전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21대 국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로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우리를 덮치고 있다"며 “우리의 삶은 당면한 위기는 물론, 근본적인 변화에 길게 보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국회가 돼야한다"고 전했다.

조승래 의원은 “지난 4년과 같이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본회의는 물론, 상임위, 소위 등 각종 회의는 반드시 출석해 국회 개근 기록을 8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히고 “글로벌 테스트베드 유성과 대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성복합터미널 정상화, 대전교도소 이전, 온천관광지구 활성화, 장대B지구 등 도시 재정비, 장대 첨단산업단지 조성, 궁동·어은동 스타트업파크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4년 전 국회로 첫 출근하던 그 초심으로 다시 4년을 시작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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