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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 울진군은 전국적으로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예방을 위해 5월 28일을‘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진군 관내 및 인근 산림지역 5개소 3ha에 걸쳐 울진군과 울진국유림관리소 합동으로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공동방제를 추진하였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올해는 전년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내면서 병해충의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돌발해충 발생 시 선제적 공동방제를 실시하여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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