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확대간부회에서 인사하는 임근창 동구 부구청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6-01 10:46: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임근창 동구 부구청장이 1일 구청 바람정원에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에서 참석한 실·국장 및 간부공직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근창 동구 부구청장은 6월 30일에 32년 7개월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된다.
‘바람정원’으로 불리는 동구청 옥상공원(656㎡)에는 소나무와 남천 등 23개 수종 1만3000본의 수목 및 초화류가 식재됐고 데크와 의자·연못·지압보도·조명등·음향시스템 등 시설물과 편익시설이 갖춰졌다.
또한 바람정원 명칭은 식장산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오고 직원 모두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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