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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권진석] 천안시는 원도심의 새로운 바람 ‘천안시 동남구 신청사’가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오는 시민을 맞이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 이전한 동남구청 신청사는 연면적 7,077㎡에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2~3충에 43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고 현관 입구 로비층에 들어서면 움직이는 예술작품인 키네틱아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곳은 ‘평화를 꿈꾸는 향연’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우리민족의 염원을 노래하고, 오르간 음악이 울려 퍼지면 조명과 함께 오르간의 건반과 폐달을 상징하는 작품이 서서히 움직인다. 정기 공연시간은 9시, 12시, 15시, 18시이며 수시 공연도 가능하여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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