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집 전면 개원에 따른 방역물품 추가 지원
관내 어린이집 357개소에 마스크 등 방역물품 추가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03 14:22: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부터 휴원이 해제된 관내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무기한 휴원 중인 어린이집의 전면 개원을 대비해 보건복지부와 대전시의 지원과 별도로 자체 재난기금 6,000만 원을 활용해 방역물품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추가로 지원되는 방역물품은 ▲보건용 마스크(KF94) 65,000여 매(아동 및 보육교직원 1인당 5매) ▲비접촉식 체온계 400여 개(원별 1~2개) ▲손소독제 1,700여 개(원별 5개)로 어린이집연합회와 가정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관내 357개 어린이집에 전달된다.

이날 방역물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 어린이집 개원으로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대응지침 준수로 보다 안전하게 어린이집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