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시민의 쉼터 ‘공개공지’ 관리 실태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03 14:49: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15일부터 33일간 ‘공개공지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사용되는 바닥면적 합계 5,000㎡ 이상 다중이용건축물의 부지 내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공개공지로, 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조경․벤치․파고라․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실태 및 지구단위계획 지침 위반 여부 등 공개공지의 훼손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조치 및 재발 방지를 계도하고, 공개공지 내 조경 및 시설물 등의 훼손, 출입 차단 등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공개공지가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이 상실되지 않도록 매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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