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희망상자 전달식
이태우 | 기사입력 2020-06-03 14:50:48

[안동타임뉴스 = 이태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은 26일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후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코로나-19 피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8,300,000원(금팔백삼십만원)이 전달됐다. 후원금은 지역사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안동전통시장 및 소규모 상점에서 구매한 신선제품(고기, 계란, 야채, 김, 육류 등)으로 구성하였다. 희망상자(신선제품 식료품 키트)형태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 및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철환(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 한 뜻 깊은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며, 침체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는 일자리지원,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바이러스 관련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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