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현충일 전후 국가유공자 시내버스 무료 이용
1001번 BRT·유성구 마을버스 제외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04 09:06: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제65회 현충일 전후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료 이용은 대전시가 국가(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마련했다.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시내버스 탑승 시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독립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대전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은 4월말 현재 1만 5,859명(본인 9,964명, 유족 5,895명)이다.

다만, 대전~오송 간선급행버스(BRT / 1001번)와 유성구에서 운영하는 마을버스(마을1, 마을3, 마을5)는 무료 이용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상이군경 및 상이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로 금색증 소지자는 연중 무료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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