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이제 코로나로 변화된 사회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할 때!
5개월 만에 공감누리 재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05 13:32:21
허태정 대전시장이 5일 시청에서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싸운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포스트코로나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싸운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포스트코로나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공감누리는 올 초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5개월 만에 열린 것으로, 실내 다중밀집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방송이 병행 실시됐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 사태를 맞아 지난 몇 달 동안 공직자들이 가장 긴장도 높은 상태로 일했을 것"이라며 “여러분 덕분에 만나는 시민들로부터 코로나 대응을 잘 해줘서 감사하다는 격려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금까지 해온 노력과 열정으로 이제 코로나로 변화된 사회,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할 때"라며 “변화된 사회를 예측하고 시정이 앞서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최적의 정책을 세우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날 공감누리에서는 경제전문가인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초빙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