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05 16:42: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이 주관하는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5일 의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미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는 먼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이희성 교수가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필요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타 지역 문화재단 설립 사례, 문화재단의 장단점, 유성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 등에 대해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변상섭 문예진흥부장(전 충남문화재단), 김연수 책임연구원(한밭대학교 지역사회상생센터), 유성하 교수(건양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최진석 본부장(유성구 자치혁신본부)의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제23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을 촉구했던 인미동 의원은 이날 토론회를 마친 후 “우리 유성구의 발전에 따른 구민들의 문화재단 설립 욕구가 매우 높다"며 “오늘 토론회가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뿐 아니라 지역실정에 맞는 문화·예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