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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8일 시민들의 편의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건물마다 부여된 건물 번호판 32,926개중 18,000여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전수조사 결과 훼손, 망실 등의 정비가 필요한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앞당기고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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