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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윤수진] 충북남부보훈지청은 6월 11일(목)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독거 보훈가족 50명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고령 보훈가족을 직접 방문하고 어려우신 점을 파악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방문한 한 어르신은 “날이 더워 식사 준비를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보훈지청에서 주신 도시락을 주셔서 참 고맙고 맛있게 먹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숙남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향후에도 수요자 중심의 든든한 보훈복지를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보훈가족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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