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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타임뉴스=김명숙 기자] 한국신협 가톨릭협의회는 2020년 정기 연수회를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목포시 산정동 한국레지오마리애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연수회는 첫날 개회식과 총회에 이어 지역 명소 탐방,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천주교광주대교구 총대리 옥현진 주교가 ‘연대와 나눔’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파견미사를 주례했다.
한편 한국신협은 1960년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에 의해 한국에서는 최초로 부산에서 창립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이후 가난한 이들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하면서 현재 전국에 900여개의 단위 신협에 1천300만명이 넘는 회원들을 갖고 있다.
한국신협가톨릭이사장협의회는 해마다 정기 연수회를 통해 회원들의 성장과 단위 신협들간의 정보 교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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