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체험교육 실시하는 성주군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행복마을, 행복성주 가꾸기!
김선용 | 기사입력 2020-06-12 01:04:53

[성주타임뉴스=김선용] 성주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의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갈등을 예방하고 공동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체험교육이 6월 10일(수)초전면 용성1리 마을 쉼터 및 마을 입구에서 코로나19 전염예방 발열체크와 수칙을 준수하면서 지역주민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용성1리(이장 류지윤)는 7가구 15명의 귀농귀촌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 융화교육을 하고 마을환경조성 꽃가꾸기 공동작업 및 융화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귀농인 김창근 씨는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이 낯선 환경에 잘 정착하도록 평소 도움을 많이 주고 있으며 우리 마을에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매년 1가구 이상씩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잘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촌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성주가 귀농귀촌 선호 시군으로 알려지면서 갈수록 귀농귀촌인이 많아지고 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갈등을줄이면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화합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