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법사위원장이 아니라 법사위원이 되었습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16 09:42:29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박범계 국회의원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이 SNS를 통해 법사위원장이 아니라 법사위원이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저는 한번도 법사위원장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그동안 지상발령을 내 주신 지도부께,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윤호중 위원장님께 축하와 함께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큰 기대를 보낸다"고 축하를 보냈다.

또한 “법사위원장만 주면 나머지 17개 상임위원장을 여당에게 주겠다는 미래통합당"이라며 “이는 무한대의 정쟁과 발목잡기 예고"라고 강조했다.

박범계 의원은 “현안질의라는 이름으로 법사위가 아니라 대선위를 예고하는 것"이라며 “이제, 21대 국회 법사위는 신속히 공수처 관련법을 통과시켜야 할 책무를 으뜸으로 갖고 지켜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한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제사법위원장에 윤호중 의원, 기획재정위원장에 윤후덕 의원, 외교통일위원장에 송영길 의원, 국방위원장에 민홍철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이학영 의원, 보건복지위원장 한정애 의원을 선출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