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 보훈가족에게 뜻 깊은 선물을
이현석 | 기사입력 2020-06-17 18:01:29

[충북타임뉴스=윤수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17일(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이사와 함께 고령 보훈재가복지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었다.

보훈재가복지서비스란 고령, 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움을 겪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보훈가족 가정을 보훈관서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가사, 말벗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독거·부부 세대 보훈가족이며, 각 관할 보훈관서(주거지 기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재가복지대상자를 보훈지청에서 직접 챙겨 드림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증진하고자 진행되었다.

이 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잊지 않고 직접 찾아와주셔서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숙남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향후에도 수요자 중심의 든든한 보훈복지를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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