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3 11:33:45 | ||||||||||||||||||||||||||||||||||
허태정 대전시장, 밀집·밀폐·밀접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강조! | ||||||||||||||||||||||||||||||||||
확진번호 | 성별(연령) | 거주지 | 접촉이력 | 입원예정 |
#85 | 여(60대) | 중구 산성동 | #83 배우자 | 충남대병원 (6.22) |
#86 | 남(60대) | 서구 변동 | 역학조사중 | 충남대병원 (6.23) |
#87 | 남(60대) | 서구 흑석동 | 둔산전자타운 | 충남대병원 (6.23) |
#88 | 여(60대) | 중구 용두동 | 둔산전자타운 | 충남대병원 (6.23) |
#89 | 남(50대) | 유성구 상대동 | 경하온천호텔(남성사우나) 방문 | 충남대병원 (6.23) |
#90 | 여(60대) | 서구 정림동 | #84 접촉 | 충남대병원 (6.23) |
이와 관련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최근 우리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가 심각하고 엄중한 상황으로 주요 감염경로를 파악하는데 시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들이 심층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시민여러분들의 자발적인 검사 참여와 방역수칙 이행이 더욱 절실한 때이므로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밀집, 밀폐, 밀접한 다중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특히 식사나 회의 등 소규모 모임을 통한 감염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강조기간인 7월 5일 까지 모임활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주요 발생장소로 드러난 다단계방문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위법·불법 사항 여부에 대해 오늘 중 경찰에 수사의뢰하고, 우리시 뿐만 아니라 인접 충청권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통해 권역내 병상 공동활용 및 공동방역 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