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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주민 불편해소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조정하는 ‘구미시 행정동의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키고 7월 20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정구역 조정은 지난 20년간 급속한 인구증가와 도시화 등의 변화를 겪었음에도 1999년을 마지막으로 한 번도 시행되지 않은 행정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맞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적극적으로 행정구역 조정을 추진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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