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친일잔재청산특위, 독립기념관 현장방문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등 민족항쟁 전시 관람, 친일잔재청산 방향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24 16:00:1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24일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친일잔재 청산 방향과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이날 독립기념관 내 겨레의집에서 김학로 당진시역사문화연구소장으로부터 친일 잔재 관련 강의를 듣고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과 대중투쟁,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담은 전시관을 관람하며 우리 선조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도내 곳곳에 산재한 친일잔재는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친일잔재 청산과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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