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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언택트) 상시 교육을 추진하여 주민자치위원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다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주민자치 교육 강좌 개설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주민자치 정보 전달과 폭넓은 교육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방식의 시민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하여 올해 안에 27개 전 읍면동에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교육 및 타 시군 벤치마킹 등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키워 2021년부터는 각 읍면동 단위의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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