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 좋아지는 김천혁신도시
강재룡 | 기사입력 2020-06-25 22:09:37

[김천타임뉴스=강재룡] 김천혁신도시는 지난 2016년 4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먼저 12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치고 2020년 6월 현재 정주인구가 2만 2천여명으로 목표의 8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그동안 문화, 교육, 교통, 안전 등 주민들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김천혁신도시를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춘 친환경 미래형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9월 국토교통부 주관 ‘혁신도시 정주여건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2위를 차지하기도 한 김천혁신도시의 정주여건 확충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

김천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입주가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한 로드맵을 구상하고 시설을 확충하기 시작을 하면서, 2014년 9월 가장 먼저 문을 연 녹색미래과학관은 4D 영화관,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아동, 청소년 등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체험공간으로 총 34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지상 4층, 연면적 7,371㎡ 규모로 매년 콘텐츠의 변화를 추구해 총 누적관람객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신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완전한 자족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공공기관 연계사업 등 새로운 미래형 일자리 창출과 공공기관 추가 유치를 통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당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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