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코로나19 사각지대 점검
스터디카페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에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28 09:45: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관내 스터디카페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중구는 관리자가 있는 독서실과 달리,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스터디카페는 상시 관리자가 없고, 학원법의 적용을 받지 않다보니 방역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중구는 관내 5개의 스터디카페에 선제적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방역수칙 안내문 배부와 손소독제 지원 등을 하게 됐다.

구는 각 업체를 방문해 영업주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방수칙 안내문을 출입구에 부착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해 카페를 찾는 이용객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코로나19가 대전지역에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여 다중이용시설에 준하는 자체적인 방역대책과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영업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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