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42번~44번 추가 확진자 발생...역학조사 진행
동구 ‘금양오피스텔’ 감염원 추적, 광륵사 스님 접촉자 7명 양성 판정
김명숙 | 기사입력 2020-06-30 17:29:05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42~44) 수가 늘어나면서 지역감염 우려의 긴박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광주43번은 매일 금양오피스텔에 일정 시간 머물렀고 광주44번이 최근 타지역을 방문, 전국에서 다수가 모인 설명회 성격의 행사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타지역으로부터 감염 유입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광주37번, 광주43번, 광주44번 최근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

또 확진자들이 접촉하고 머물렀던 금양오피스텔(광주 동구 충장로)의 사무실 운영 성격과 타지역 행사의 성격 들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판단돼,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관련 내용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36번 확진자인 광륵사 스님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7명이 양성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광륵사를 중심으로 한 전방위적인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광륵사에 대해 지난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간 시설폐쇄와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시행했다.

광주시는 30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최근 추가 발생한 확진자 12명 중 1명(광주38번, 영국 입국자)을 제외한 11명이 지역감염 사례로 확인됨에 따라 감염원 추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일부 확진자의 경우 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시민의 안전과 광주공동체를 지키는 일이기 때문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 29일 중대본 대응팀이 광주로 내려왔고 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GPS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전방위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44명이다. 이 중 32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현재 전남대병원에 1명(33번·42번), 조선대병원에 2명(34·35),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8명(36·37·38·39·40·41·43 44번)등 총 12명이 각각 입원해 치료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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