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학생 검체 채취 및 방역현장 점검
천동초 전수검사 선별진료소, 정밀 제독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7-02 14:42:58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천동초등학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속한 검사를 당부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천동초등학교 내 이동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속한 검사를 당부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어 천동초등학교 정밀 제독에 나선 국군화생방사령부 시설내부방역팀을 만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현재 대전시는 2일 오전 11시 현재‘코로나19’확진자 2명(123, 12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는 인후통, 근육통 등 감기증상이 발현되어 각각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7.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번호 | 거주지 | 접촉이력 | 증상(발현일) |
#123 | 서구 관저동 | 역학조사 | 인후통, 근육통(7. 1) |
#124 | 서구 관저동 | 역학조사 | 감기증상(6. 28) |
이로써, 7월 2일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24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되었다.
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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