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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김선용]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대표자연합회 는 '제천경찰수련원 주민 농산물특판장' 설치 약속과 관련 경찰청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며 삭발식을 열며 집회에 나섰다.
'학현리대표자연합회 에서'는 3일 오전 10시경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제천경찰수련원 정문에서 트렉터를 동원 그동안 경찰청 연수원에서 2년이 넘도록 주민 농산물특판장 설치와 지역주민 인력체용 에 대한 약속들 지키지 않는 다며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날 학현리 청년회 김종민 회원이 경찰연수원 측의 약속 미이행에 항의 삭발식을 진행했다.
학현리대표자연합회는 "지난 2014년경 경찰청 주재 주민 설명회 당시에 주민 농산물특판장 을 설치해주 지역경제 및 인력체용 또한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해주겠다며 주민들에게 설득했다.
학현리대표자연합회는 법을 더욱더 지켜야 할 경찰수련원에서는 부속시설인 참수리오토캠핑장 을 허가 없이 2년동안 운영해온 것을 꼬집으며, 캠핑장 아래 하천을 불법으로 콘크리트 타설 및 대형방가로 까지 설치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현리대표자연합회 김동철 총무 는 "이번 집회와 삭발식은 그동안 법규도 무시 주민도 무시하며 무소불위의 경찰의 힘을 가지고 아나무인식의 행정 책임자 처벌과 약속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 청주에 있는 충북지방경찰청 까지 상여를 메고 상경 시위를 벌인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민들은 경찰수련원 정문에 한달동안 집회신고를 마쳤으며 천막과 트렉터를 동원 집회를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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