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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 기자]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이 지난 6월 25일 경북 132개 지역농협 중 최초로 예수금 1조 5천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는 최근 초저금리 상황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도내 지역농협 중 최초이며 전국 전체 농·축협 중에서는 24번째이다.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은 “창립 이후 48년간 조합원과 지역민들께서 안동농협을 믿고 아껴주신 성과라며, 향후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농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여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더욱 매진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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