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 서구지회 '빛 금간 시간' 전시회
7일까지 광주예술의거리 관선재
김명숙 | 기사입력 2020-07-06 18:57:44

광주시지체장애인서구지회(지회장 전자광)가 회원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를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광주 예술의거리 갤러리 관선재에서 개최한다.

이봉화 작가 개막식 퍼포먼스, 대금 조철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45호 대금산조 전수조교
지난 2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서는 장애인 시낭송가 이빛나니의 시상송과 청각 장애인 이봉화 작가의 대(大) 붓글씨 시연이 열리며 서대석 서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작가들이 직접 써주는 가훈 캘리그라피 행사도 진행됐다.

‘빛 금간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유태환·최상현 작가 등 작품을 통해 현실과의 교감을 뛰어넘어 작가의 새로운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전시였다는 평을 받고있다.

'꿈속의 부활'을 표현한 박진 작가의 작품
한편 광주시지체장애인서구지회는 1만4000여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예술 분야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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