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민선7기 공직자들의 노력이 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08 11:25:46
황인호 동구청장이 8일 구청에서 열린 민선7기 3년차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민선7기 3년차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7기 2주년의 소회와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8일 구청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2년 구청의 부채도 다 갚고 각종 공모사업에서 자타가 인정할 만큼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며 “올해 상반기만 봐도 ▲산내평화공원 조성 사업비 402억 원 ▲대전시립도서관 건립비 290억 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비 317억 원 ▲쿠팡 유치(600억 원)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과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 2,157억 원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에 민간투자 1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세권 개발과 함께 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이 입주를 하면 동구 활황의 시대가 열린다"며 “이처럼 공직자들의 노력이 곧 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1번지·복지1번지·안전1번지·도시혁신 1번지에 더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위해 직제개편을 대대적으로 했다"며 “명칭만 들어도 구민들이 무슨 일을 하는 부서인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인호 구청장은 “도시가 발전하는 만큼 도시의 환경 또한 밝아져야 하는 담당부서의 노력으로 동구가 깨끗해졌다"며 “혁신도시 지정과 대전의 5개 구에서 두 번째로 큰살림의 규모를 갖춘 도시로 모든 부분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황인호 구청장은 “대전의 코로나19 아직 진정되지 않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특히 마스크 착용을 일상화 할 수 있도록 구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은 안산의 ‘장 출혈성 대장균’을 관련해 지역안의 공동급식의 안전관리와 휴가철을 맞아 휴가 권장과 함께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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