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상북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14개 신청업체 선정
김천시 14개 신청업체 선정(음식업 13개소, 숙박업 1개소)
권오원 | 기사입력 2020-07-08 17:19:25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관광경북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관광진흥법상 관광지 인근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2020 경상북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대상자를 모집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김천시는 관광지 인근 밀집지역의 음식업소 13개소, 관광진흥법상 숙박업소 1개소 신청하여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음식업소는 입식전환, 개방형주방, 화장실 보수, 간판(메뉴판) 보수 등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교체(도배) 등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총사업비 중 10%는 자부담하여야 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서류 및 현장실사를 통해 7월 10일 각 업체에 개별 통보하였으며,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김천의 이미지제고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