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대전 중구는 옛것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08 22:25:29
박용갑 중구청장이 8일 구청에서 열린 민선7기 3년차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은 민선7기 3년차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갑 구청장은 8일 구청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앞으로 뿌리공원 2단지 조성과 현재 관내에서 이루어지고 재개발·재건축 및 개발사업이 잘 되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앞으로 2020년~2026년 사이에 25,000여 세대에 약 63,000여명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잘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대전 중구는 옛것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로 단순한 개발이 아닌 조화를 이루는 개발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구민들이 체감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가로수 정비나 은행나무 암수교체사업의 경우에 동별 또는 도로별로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이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는 만큼 예산을 확보해서 1년이나 2년에 끝내는 방안 강구하는 것이 좋으것 같다"고 주문했다.

이어 “부서와 부서 사이에 협업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며 “코로나19로 보건소 업무가 폭주하는 가운데 효문화과와 뿌리공원과가 자각격리자 관리 업무를 맡아줘서 그나마 보건소 업무가 원활이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뿌리공원의 조경수목도 뿌리공원과가 해야 하지만 공원녹지과가 하는 이유도 일맥상통하다"고 말했다.

이날 박용갑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정부방침에 맞추어서 휴가는 꼭 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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