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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8일 시당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시당위원장)과 홍성국(세종갑)‧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 이문기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 예산 확보 및 원활한 세종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간담회’를 열고 세종시의 국가 행정도시로서의 기능 강화와 도시 특성화 발전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내년도 국비 지원 주요사업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비 10억원안 유지 ▲세종~청주 고속도로 설계비 61억원 ▲조치원 우회도로 착공비 32억원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과 기본 재산 마련을 위한 80억원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 설계비 45억원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운영비용 ▲시티헬스모니터링 실증 도입을 위한 지원비 등을 들며 `21년 5,582억원의 국비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0대와 달리 21대 국회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것을 느낀다"며, “금년 정기국회에서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확보와 세종시법, 국회법 등이 잘 처리되도록 양 의원님께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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