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밀집지역 코로나19 방역점검으로 안전한 천안 구축
최영진 | 기사입력 2020-07-09 10:06:09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지난 7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방역점검 활동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성환읍 일원에서 코로나19로부터 외국인과 내국인들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방역점검 활동을 펼치고 외국인들에게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더라도 결과가 출입국·외국인관서 등으로 통보되지 않고 단속도 유예되는 통보 의무 면제 제도도 함께 홍보했다.

김영옥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의 지역발생 및 국외유입이 지속되면서 대전, 충청, 전남 등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시는 코로나19 감염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내․외국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통역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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