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호우대비 신속대응기동반 운영
하천‧하수도와 도로시설물 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개조 특별 편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09 10:26: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집중호우 등 강우에 따른 하천‧하수도와 도로시설물 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대응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속대응기동반은 7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건설과장 등 22명 3개 조로 편성해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 등 강우 시 상황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기동반은 사무실 민원접수팀과 현장즉시처리팀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상황발생 시 접수팀이 구역별 현장팀에게 연락하면 해당팀이 현지 확인 후 적절한 조지를 취한다.

아울러 구는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지역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수방자재(양수기 1개, 수중펌프 32대 등)를 구비해 놓았다.

도로나 하수와 관련한 불편사항은 중구 건설과(☎ 606-6811~6818)로 신고하면 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신속대응기동반을 운영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이나 침수방지 등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