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노후 이미지 개선하는 김천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권오원 | 기사입력 2020-07-10 18:44:04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김천시는 Happy together 친절·질서·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위해 도내 최초로 조례 개정을 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거복리 증진을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올해 초 희망단지를 접수하고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9개 단지를 대상으로 옥상공용부분 유지보수 및 외벽도장 공사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현재 5개 단지가 공사를 완료 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건물 노후화로 도시의 이미지를 해치던 낡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외벽을 도색하고 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김천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입주민들에게는 노후된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활력소를 주고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사전
공사후
공사전
공사후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