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현장 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12 13:42:39
장종태 서구청장이 11일 서구의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상태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방역수칙 점검과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연장 등을 홍보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나섰다.

장종태 구청장은 11일 서구의 PC방·코인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시설의 방역여부와 마스크 착용 여부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을 체크하고 방역수칙 준수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는,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PC방, 코인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경제활동 등의 이유로 사회전반에서 일상복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개인방역을 생활에서 실천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사회 전 분야에서 방역지침이 이행 될 수 있도록 점검과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다중전파 가능성이 있는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와 이용객 모두가 스스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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