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동구의 가치를 재각인 시켰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16 20:53: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은 그저 단순한 개발이 아닌 지정한 가치의 재발견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기존에 대전 동구라는 도시의 가치를 지난 2년간 구민과 공직자들에게 새롭게 각인 시키는 시간이었다"며 “단순한 개발 사업을 통한 도시의 변화가 아니라 동구에 살고 있는 구민들이 그동안 알고 있던 ‘동구’를 새롭게 각인시키는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들도 오래된 도시, 낙후된 도시가 아닌 내가 우리가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는 ‘동구’라는 미래도시를 향한 발전상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황인호 동구청장과 일문일답.

▲민선7기 2주년을 맞았는데 전반기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민선 7기 전반기는 동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관광동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동시에 원도심 부활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역세권 개발 등 각종 대규모 사업이 선정·추진되어 ‘관광 No. 1, 복지 No. 1, 도시혁신 No. 1, 안전 No. 1’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정책여건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정 신속집행우수부서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으며, 현장과 구민 중심의 규제혁신 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적극 노력했다.

◆ 신속집행 (2018년 전국 최우수, 2019년 전국 우수)

◆ 2019년 행안부 규제혁신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

◆ 2년 연속(2018, 2019) 자치구 종합평가 최우수

◆ 저출산 대응 우수사업 선정(시비 125백만원)

또한 신규 관광자원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로 관광동구 기반을 마련했다.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2019. 4.5.~4.7.)와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2019. 4. 6.)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동구 관광 명소인 ‘동구8경’과 대표 먹거리인 ‘동구 8미’를 선정했다.

그리고 우암문화제와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 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향유에 노력했으며, 인동 국민체육센터, 성남동 다목적 체육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구민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도모했다.

◆ 2019. 9. 9. 대청호 행복누리길 조성 사업비 9억 확보

◆ 2019. 4. 14. 대동하늘공원,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 행복누리길 조성사업 2,3단계 완료(2019. 10.) 및 4단계 실시설계용역실시

◆ 동구 문화원 확장 및 이전 개관 (2020. 1.)

◆ 식장산, 대청호 등 관광종합기본계획 수립(2020. 6.)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천동 3구역 사업 시행 인가를 완료하고 보상에 착수했으며, 신흥 3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착공과 더불어 분양을 완료했다.

아울러 쾌적한 생활환경과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부선 연결도로를 10년 만에 개통했으며, 대전역세권도로(삼가로·신안동길 확장 및 동광장길)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대신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1,981세대 공동주택 건립/’19. 1.)

◆ 성남동1구역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20. 3.)

◆ 대동4‧8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설립 인가(’20. 3.)

◆ 삼성4구역 및 중앙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 가양동 2구역 착공 등 재건축사업 9개 구역별 순차적 진행

천사의 손길 활성화(모금액 27억여 원, 누적 51억 9천여만 원), 나눔냉장고 10개동, 띵동빨래방 12개동 설치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으로 행복한 복지동구를 구현했다.
◆ < 2018.12.16.> 보건복지부 전국지역복지평가 우수기관 선정

◆ < 2019.5.1.> 행정안전부 전국확산우수사례 혁신챔피언 선정 / 나눔냉장고

◆ < 2019.6.12.> 대전광역시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 설렘쿠폰

◆ < 2019.12.4.> ‘천사의 손길’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수상

◆ 나눔냉장고, 무료빨래방, 온돌쉼터 ➪명실공히 복지브랜드로 성공적 정착

‘여명정담’과 SNS를 통한 상호 소통으로 주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로 새로운 동구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서비스 등 납세자 중심의 열린 세정운영으로 성실납세 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인 유치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 우수농산물 식품비를 지원하는 한편 차세대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 여명정담 추진으로 생활불편 해소

◆ 굿모닝민원실 446건, 목요민원연장근무제 1872건

◆ 용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준공 (2019년 12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해 철저한 감시체계 구축으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 취약시설 안전관리로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기울였다.

◆ 3년 연속 자치구 행정평가 최우수 및 행안부 재난관리실태 평가 우수

◆ 신도꼼지락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육성

◆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7개 사업, 취창업 74명)

▲민선7기 2주년을 맞은 소감이 어떠신 지 궁금합니다?

2018년 7월 1일 취임과 동시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현장을 찾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동안 우리 동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동구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 벅찬 기분이 드는데요.

구정 추진에 대한 평가는 주민들의 달라진 표정과 변화된 동구의 모습으로 대신하겠다.

취임 초에 저는 모든 구정 추진에 의구심이 없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는 청렴한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동구의 구석구석을 찾아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하는 구청장, 그늘진 곳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곁에서 살피고 보듬는 구민을 사랑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자신과의 약속을 했다.

현재까지 이런 다짐들을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었고 모든 구정 현안을 처리함에 있어 항시 주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저의 이런 신조와 신념에는 변화도 없을 것이다.

▲혁신도시 후보지역 선정, 역세권개발사업 추진, 쪽방촌 도시재생사업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굵직한 사업들이 연달아 발표되고 있습니다. 사업별로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구청장으로서 매우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도 있었지만 대규모 사업들에 대한 예산이 우리 동구로 투입될 예정이어서 아주 뿌듯합니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할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혁신공간으로 3,305㎡ 부지에 연면적 1만 3,627㎡ 규모로 조직, 훈련, 실험, 주민친화 기능을 수행하는 4개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사업기간은 2022년 12월까지 3년간으로 국비와 시비 317억 원이 투입됩니다.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은 1만 5천㎡에 이르는 대전역 일대 쪽방촌 밀집지역에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주거지를 주거 ‧ 복지 ‧ 업무 복합시설로 새 단장하고 거주민이 다시 그곳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거안정성을 보장하는 선(先)이주, 선(善)순환 방식으로 2,1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전후 산내 곤룡골 지역에서 희생된 민간인의 넋을 위로하고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자 명품공원을 조성하고자 추진 중입니다.

2018년도 사업을 시작할 당시 기재부에 승인된 총사업비는 295억원이었으나 사업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한 후에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 2019년 기재부와 협의 끝에 402억원으로 약 107억원을 증액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제2시립도서관 예정지가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동구 가양동 가양도서관 부지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2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신, 구도심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들의 문화 중심지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쿠팡 물류센터가 낭월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이로서 2021년까지 2년간 3만 319㎡ 부지에 6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고 300명 이상의 신규인력이 지역에서 우선 채용될 예정입니다.

▲민선7기 후반기 구정의 지향점은 무엇입니까?

민선7기 후반기는 대전 동구의 새로운 가치의 백년대계를 위해 구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을 실현하겠다.

특히 2020년 경자년 구정의지를 이청득심(以聽得心)으로 선정했는데 이는 주민 뜻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현안사업의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코로나19와의 장기전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지원정책을 적극 펼쳐 지역경기 활성화에 역점을 두는 한편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혁신도시 지정 및 쪽방촌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대대적인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발맞춰 지역 내 공공기관,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 및 상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

또한 대전역 인근 복합2구역 민자 유치, 대전의료원 설립,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동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

▲민선7기 후반기, 과제와 그 해결방안은?

관광산업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늘려 부자동구를 조성하겠다.

관광 정책 추진에 있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관광문화경제국을 신설했다.

아울러 관광종합기본계획 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

또한 대청호·식장산·만인산 중심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옛 효평분교를 생태관광 거점의 전진기지로 활용하여 동구를 전국적인 관광 명소화 할 계획이다.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감사 축제 개최 및 홍보로 더 많은 주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안부 주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대상’으로 선정된 나눔냉장고를 비롯해 띵동빨래방, 설렘쿠폰함, 집수리 봉사단,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인공지능 인형 효돌·효순이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시책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맞춤형 노인돌봄서비스 확대,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출산부담 경감 및 출산장려지원금 증액, 보육환경 개선, 청년 창업지원,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등 모든 주민들이 골고루 잘살기 위한 시책 추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가오동, 대동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 및 대전역세권 개발 위한 복합2구역 공모사업과 국립 철도박물관 추진, 인동 국민체육센터와 성남동 다목적체육관을 설립 추진하고, 신흥3구역, 삼성4구역 등 재개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송자공원 조성 사업으로 추진 동력이 마련된 소제구역과 천동3구역을 비롯한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3단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대동3구역, 홍도구역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냉방비 지원, 그늘막, 그늘목 설치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합니다.

재난, 재해 제로 도시 목표로 맞춤형 안전행정서비스 제공,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실시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셉테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포스트 코로나’가 화두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엄청난 사회적 변화가 예측되고 있는 데요,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동구 차원의 전략을 설명해 주십시오.

우리 구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대전에서 가장 먼저 긴급재난지원금 전담팀을 설치한 바 있다.

또한 신도꼼지락시장에 고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비대면 전통시장 한마음장터도 개최했습니다.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피해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제 우리 인류 역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비대면·비접촉’문화가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리 동구도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최대한 접촉을 줄이고, 비대면 도서대출, 무인민원발급 확대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SNS를 통해 ‘집에서 즐기는 랜선체조’,‘드라이브 스루 벚꽃길’등 트렌드에 맞춘 영상 제작으로 코로나로 인한 주민들의 우울감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취임 당시 ‘관광 동구’에 대한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주셨습니다.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핵심 추진과제가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민선 7기 하반기 역점사업의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관광문화경제국을 신설했다.

돌이켜보면 관광동구 조성이라는 기치 아래 2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

바빴던 만큼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저는 식장산과 대청호를 비롯한 천혜의 자원과 우암사적공원, 이사동 한옥마을 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부자 동구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구민이 직접 뽑은 동구8경을 선정하고 대전지역 기자단 40여 명과 함께 팸투어를 진행했다.

아울러, 동구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 발굴을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동구 8미(味)를 선정해 이를 적극 홍보했다.

지난해 4월 5일부터 7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에서 개최됐던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3만 5천여 명이 찾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러한 노력들로 지난해 대청호 행복누리길 조성사업비 9억 원을 확보하고 대동하늘공원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강소형 잠재 관광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큰 기대를 받았던 올해 제2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된 것은 아쉽지만, 코로나 예방을 위한‘드라이브스루 벚꽃길’캠페인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사에 소개되는 등 큰 화제를 몰기도 했다.

후반기에는 본격적인 관광동구 활성화를 위해 대청호와 만인산·상소동, 원도심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과 관광 진흥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대청호를 중심으로 하는 생태관광 거점조성을 위해 대청호오백리길 보행데크 설치와 편의시설을 추가 조성하고 효평 분교를 리모델링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태관광 커뮤니티 시설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만인산·상소동은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정적인 장소에서 벗어나 동적인 숲 어드벤처 시설조성을 통해 대전 시민들이 근거리에서 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관광이슈가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라면, 만인산·상소동은 완벽한 맞춤형 행복을 주기위해 기존의 캠핑, 산림욕과 더불어 짚라인, 루지 등의 익사이팅한 경험을 주고자 구상 중에 있다.

민선7기 후반기는 대전방문의 해의 정점이자 동구 관광활성화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전반기에는 그 기틀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라는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관광동구 완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남은 임기, 구정 추진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3만 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주민들께서 겪고 계신 생활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키고 행복한 일상을 즐기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우리 동구는 민선7기 전반기에 관광, 복지, 도시혁신, 안전 등 주요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결실을 맺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대전시 그리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 동구에 올해 상반기에만 3000억 이상의 사업비 투입이 확정됐다.

동구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구정발전에 아낌없는 지지와 협조를 보내주신 구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800여 공직자 모두 합심하고 협력하여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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