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상주타임뉴스=권진석]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르나19 극복 프로젝트 ‘함께해 봄 희망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시상을 7월 15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30일간 진행되었으며, 접수결과 에세이 31점, 그림 18점, 캘리그라피 2점 총 5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상 2점(30만원) ▴최우수상 2점(20만원) ▴우수상 2점(10만원) ▴장려상 6점(5만원) 총 12 작품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였고,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한 다양한 부분들을 센터 운영에 접목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청소년들과 부모들의 심리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상 작품에 대해서는 추후 전시회를 통해 일반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j7942.org)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