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관내 현충시설 특별 점검 실시
이현석 | 기사입력 2020-07-17 16:07:08

[충북타임뉴스=윤수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17일(금) 청주시 6.25참전유공자 기념탑 등 관내 현충시설에 대한 특별 실태 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충시설이란,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 또는 이들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ㆍ조형물ㆍ사적지(史跡地) 또는 국가유공자의 공헌이나 희생이 있었던 일정한 구역 등으로서 국민의 애국심을 기르는 데에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시설이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금번 특별 실태 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하여 현충시설물이 파손되거나 유실되지 않도록 재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내판 등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어있는지 확인하였다.

충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현충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점검을 계속하고, 현충시설이 지역사회 보훈의식 함양의 장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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